오픈(OpenAI)가 출시한 저가형 챗GPT 구독 서비스로, 무료 버전과 기존 유료 플랜 사이에 위치한 중간 단계의 구독 서비스이다. 무료 버전보다는 메시지, 파일 업로드, 이미지 생성을 10배가량 더 할 수 있다.
오픈AI가 출시한 챗GPT 구독 요금제 중 하나로, 매달 8달러에 무료 계정과 ‘플러스 요금제(월 2만 9000원)’의 중간 수준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2025년 8월 인도를 시작으로 동남·중앙아시아와 남미, 일부 유럽 국가 등에 단계적으로 출시된 바 있는데, 2026년 1월 17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로 확대됐다. 챗GPT GO의 전 세계 확대는 구독자 성장세가 주춤하며 구독료만으로는 AI 인프라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추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챗GPT GO"는 최신 모델인 GPT-5.2와 무료 버전 사이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고 성능 챗GPT를 사용할 수 있는 ‘플러스 요금제’(20달러)의 40% 수준의 구독료가 책정됐다. 대신 무료 버전보다는 메시지, 파일 업로드, 이미지 생성을 10배가량 더 할 수 있다. 아울러 사용자와 대화하며 사용자 취향과 맞춤 정보를 기억해 추후 대화에 반영하는 메모리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오픈AI는 챗GPT GO를 출시하면서 해당 요금제와 무료 버전에 광고를 탑재하기로 했는데, 광고는 이용자가 챗GPT와 대화를 하는 과정에 관련된 광고주 상품이나 서비스가 있을 경우 챗봇 답변 하단에 표시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광고는 챗GPT가 제공하는 답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18세 미만 이용자 계정에는 광고가 표시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