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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을 부탁해

인간만사새옹지마(人間萬事塞翁之馬)

등록일: 2026-04-03 조회: 3

人 사람 인
間 사이 간
萬 일만 만
事 일 사
塞 변방 새
翁 늙은이 옹
之 갈 지
馬 말 마

‘인생(人生)에 있어서 화(禍)와 복(福)은 일정(一定)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행이 불행(不幸)이 되기도 하고, 화가 복(福)이 되기도 함을 이르는 말.

옛날 중국(中國)의 북장 요새 부근에 한 노인(老人)이 살고 있었는데,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 버려 이웃 사람들이 위로(慰勞)했으나, 도리어 그 것이 복이 될지 누가 아느냐고 말했다. 몇 달이 지난 어느 날, 그 말이 오랑캐의 준마(駿馬)를 데리고 옴에 마을 사람들이 이를 치하하고, 도리어 그것이 화가 될지 누가 아느냐고 말했다. 어느 날, 말타기를 좋아하는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다리가 부러짐에 마을 사람들이 노인(老人)을 위로(慰勞)하자, 그 일이 복이 될지 누가 아느냐고 말했다. 그후 오랑캐가 침입(侵入)해 오자, 마을 장정들은 전쟁(戰爭)터에 나가 싸우다가 전사(戰死)했으나, 그 노인(老人)의 아들은 절름발이라 출전(出戰)하지 않아 무사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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