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 난사군도 내에 위치한 모래톱(중국명 톄센자오(铁线礁))으로, 국과 필리핀 간 영유권 분쟁이 가장 치열하게 벌어지는 화약고 중 하나로 꼽힌다. 이곳은 필리핀 배타적 경제수역(EEZ) 안에 있지만, 중국은 이곳을 "철선 암초(톄셴자오)"로 부르며 자국 영해라고 주장한다.
남중국해 난사군도 내에 위치한 모래톱(중국명 톄센자오(铁线礁))으로, 만조 시 물에 잠기기도 하는 작은 모래톱과 암초들로 구성돼 있다.
샌디케이는 필리핀이 실효지배 중인 티투섬(필리핀명 파가사섬)에서 북서쪽으로 약 3km 떨어진 지점에 위치에 있는데, 중국과 필리핀 간 영유권 분쟁이 가장 치열하게 벌어지는 화약고 중 하나로 꼽힌다. 이곳은 필리핀 배타적 경제수역(EEZ) 안에 있지만, 중국은 이곳을 "철선 암초(톄셴자오)"로 부르며 자국 영해라고 주장한다. 중국은 샌디케이가 자국이 이미 군사 기지화한 "수비암초(Subi Reef)" 근처에 있다는 점에서 샌디케이 확보를 통해 수비암초와 티투섬 사이의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 이에 양국의 해안경비대와 민간단체들은 번갈아 가며 샌디케이에 상륙해 자국 국기를 게양하는 이른바 깃발 전쟁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필리핀과 중국이 남중국해를 둘러싸고 벌이고 있는 분쟁은 2013년 필리핀이 중국을 네덜란드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PCA)에 제소하고, 3년 뒤 재판부가 중국의 주장은 국제법상 아무 근거가 없다며 필리핀 승소 판결을 내리면서 더욱 치열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