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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을 부탁해

가계총처분가능소득

등록일: 2025-03-10 조회: 1


국민총소득(GNI)에서 정부와 기업소득을 뺀 것으로, 가계가 소비와 저축을 위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소득을 가리킨다. 즉, 개인이 벌어들이는 임금과 정부로부터 받는 연금 등에서 세금이나 대출이자, 각종 사회보험료를 뺀 소득으로, 처분가능소득(구매력)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

GNI는 가계·기업·정부 등 한 나라의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 기간에 생산한 총 부가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소득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일정 기간 한 나라의 국민이 생산활동에 참여한 대가로 받은 소득의 합계를 말한다. 이 GNI에는 가계뿐 아니라 기업이나 정부의 소득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PGDI가 가계의 구매력을 더 정확하게 반영한다는 특징이 있다. 즉, 실제 국민이 체감하는 소득과 비교하기 위해서는 GNI에서 정부와 기업소득을 뺀 PGDI를 봐야 한다. 

한편, 우리나라의 1인당 GNI 대비 1인당 PDGI 비율은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75년에는 77.5%에 달했지만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다 2024년에는 역대 최저인 53.9%를 기록한 바 있다. 이처럼 비율이 축소됐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가계보다 기업의 정부의 소득 비중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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