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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5년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사업 공모 시행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5-11-11 조회: 3


 - 서초소방학교, ‘9988 서울프로젝트’ 실현할 시니어 타운 조성…시니어주택 400세대 포함
 - 어린이대공원 후문주차장, 공원 이용객 주차 확충과 ‘어린이 특화 복합문화시설’로 재탄생
 - 민간 창의적 기획안 활용, 지역사회와 개발이익 나누는 ‘지역상생리츠’ 접목해 선도 모델 추진
 - 11일(화) 공고 후 17일(월) 사업설명회 개최…공모 과정 거쳐 내년 2월 ‘우수제안자’ 발표

□ 서울시는 11일(화) 2025년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사업(이하 민관동행사업)’ 공모를 공고하고 21일(금)까지 참가 등록을 받는다.
  ○ 2024년 서울시의 제안으로 전국 최초 도입된 민관동행사업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을 근거로, 시가 공개한 저이용 시유지에 민간의 창의성과 자본을 결합하여 시 재정 부담 없이 사회기반시설을 공급하는 혁신적인 사업 방식이다.

□ 이번 공모는 생활SOC 중심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시유지 등 저이용 공공자원을 시민 편익 중심의 복합 거점으로 전환한다. 공공성 확보를 중점으로 중산층 시니어주택을 공급해 ‘9988 서울프로젝트’ 핵심과제인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 어린이 특화 복합문화시설을 공급해 육아를 지원한다.

□ 대상지는 지난 9월 사전공개한 ▴서초소방학교 부지(서초구 서초동) ▴어린이대공원 후문주차장(광진구 능동) 총 2곳이며, 대상지별 세부 지침에 따른 사회기반시설 및 부대·부속시설 제안도 가능하다.

□ 서초구 서초소방학교·우면119안전센터 일원은 경사 지형과 우면산 숲 경관을 고려한 친환경 배치, 굴토 최소화, 보행약자 중심의 동선 계획, 인접 요양·배수지 시설과의 기능 연계 등으로 생태·안전·접근성을 함께 확보한 후 ‘9988 서울프로젝트’를 구현하는 중산층 시니어 타운 콘셉트로 탈바꿈한다.

□ 400세대 이상 규모의 고품질 노인복지법에 따른 노인복지주택을 중심으로 여가·돌봄 등 공공시설을 혼합 배치해 생애주기별 주거·돌봄 수요에 대응한다. 우면119안전센터는 부지 내 재배치로 공공청사 기능을 충실히 유지할 계획이다.
□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후문주차장 일원은 주차 시설을 품은 어린이 특화 복합문화시설로 재편한다. 공원 내 편익 시설로서 공영주차장 400면 이상을 기본으로 하되, 어린이 특화 문화복합시설(5,000㎡ 이상)을 도입해 육아를 지원하고 어린이대공원 이용의 질을 높인다.

□ 후문숲은 ‘숲속 놀이터’ 개념으로 보행 접근성을 강화, 인접 주거지와의 경관 조화, 후문광장 연계 등으로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외 복합형 공공공간으로 구현한다.

□ 특히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사회와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지역상생리츠(REITs)’방식도 제안받아 시민·민간·공공이 함께하는 민간투자 사업의 선도적인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 시는 11일(화) 서울시 설계공모 누리집(project.seoul.go.kr)에 대상지별 세부 지침을 공개하고, 오는 17일(월) 공모 내용과 대상지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 공모 일정·지침, 참가 등록 방법과 향후 일정 등 자세한 사항 또한 서울시 설계공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시는 공모 과정을 거쳐 내년 2월 ‘우수제안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자는 시와 협의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안을 작성하고, 이를 제안서로 제출하면 민간투자법에 따른 ‘최초제안자’ 자격을 부여받는다.

□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저이용 시유지를 매각하지 않고 민관동행사업을 통해 민간의 창의와 활력을 살려 재정 부담 없이 정책시설을 확충하고, 지역사회와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구현하겠다”라며 “중산층 시니어주택과 어린이·가족 친화 시설 등 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시민 체감형 인프라를 속도감 있게 확충해 도시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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