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다음주(‘25. 11. 24.~11. 28.)에 정보화, 건설기술용역 등 총 464건, 5,254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용역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전문성, 기술성이 요구되는 사업의 낙찰자 선정 시 적용하고 있는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72.0%인 3,781억 원이 집행될 예정으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2026년 자치단체 공통기반 및 재해복구시스템 유지관리(227억 원)‘ 등 총 395건이 집행될 예정이다.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의 과업수행에 대한 기술제안과 입찰가격제안을 평가하여 종합점수가 높은 자를 낙찰자로 선정하는 “종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15.8%인 828억 원이 진행될 예정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천종합운동장역세권 A-1BL, A-2BL 아파트 건설공사 및 부천역곡 A-2BL 민간참여 아파트 건설공사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 등 (통합)건설사업관리용역 (246억 원)‘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입찰자의 계약이행능력을 심사하여 일정수준 이상의 평점을 받은 업체를 낙찰자로 선정하는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2.2%인 639억 원 집행될 예정이다.

  지역별 관할 발주량은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2,531억 원)과 서울청(1,380억 원)이 전체금액(5,254억 원)의 74.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 등 10개 지방청에서 1,343억 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붙임> 조달청 용역분야 입찰동향(2025. 11. 24. ∼ 2025. 11. 28.)

* 문의: 기술서비스총괄과 황윤영 사무관(042-724-7113)

[출처] 조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