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다음주(‘25. 11. 17.~11. 21.)에 정보화, 건설기술용역 등 총 415건, 4,338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용역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전문성, 기술성이 요구되는 사업의 낙찰자 선정 시 적용하고 있는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59.7%인 2,590억 원이 집행될 예정으로, 소방청 ’2026 ~ 2027년 소방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100억 원)‘ 등 총 341건이 집행될 예정이다.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의 과업수행에 대한 기술제안과 입찰가격제안을 평가하여 종합점수가 높은 자를 낙찰자로 선정하는 “종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26.5%인 1,150억 원이 진행될 예정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성남복정2 A-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192억 원)‘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입찰자의 계약이행능력을 심사하여 일정수준 이상의 평점을 받은 업체를 낙찰자로 선정하는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2.1%인 524억 원 집행될 예정이다.

  지역별 관할 발주량은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2,511억 원)과 서울청(778억 원)이 전체금액(4,338억 원)의 75.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 등 10개 지방청에서 1,050억 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붙임> 조달청 용역분야 입찰동향(2025. 11. 17. ∼ 2025. 11. 21.)

* 문의: 기술서비스총괄과 황윤영 사무관(042-724-7113)

[출처] 조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