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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밍 효과(Framing Effect)

등록일: 2026-07-08 조회: 4


동일한 사건이나 정보일지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판단과 선택이 완전히 달라지는 인지적 편향을 말한다.


동일한 사건이나 정보일지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판단과 선택이 완전히 달라지는 인지적 편향을 뜻하는 용어로, 대니얼 카네만(Daniel Kahneman)과 아모스 트버스키(Amos Tversky)에 의해 제시된 개념이다.


프레이밍 효과에 따르면 대다수 사람들은 이익 앞에서는 위험을 피하고 안전한 선택을 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는 반면, 손실 앞에서는 어떻게든 그 손해를 피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려는 경향을 나타낸다. 따라서 주어진 객관적인 정보가 동일하다 하더라도, 이를 긍정적으로 제시하는지 부정적으로 제시하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결정이 내려질 수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어떤 수술을 앞두고 "이 수술의 생존율이 90%"라고 하는 것과 "이 수술의 사망률은 10%"라고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일한 정보임에도 "생존율 90%"를 더 안전하게 느끼고, "사망률 10%"를 더 위험하게 느낀다. 따라서 "생존율 90%"라는 말을들었을 때 수술에 동의할 확률이 "사망률 10%"보다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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