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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을 부탁해

칠신탄탄(漆身呑炭)

등록일: 2026-07-10 조회: 7


漆(칠): 옻칠하다
身(신): 몸
呑(탄): 삼키다
炭(탄): 숯


‘몸에 옻칠을 하고 숯을 삼킨다’는 뜻으로, 복수를 잊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괴롭히며 고난을 견디는 태도를 비유하는 고사성어입니다. 출전은 중국 고전 문헌으로, 예양이 원수 조양자를 갚기 위해 외모와 목소리를 바꾸는 고사를 통해 의미가 전해집니다.


고사에서는 예양이 주군 지백의 원수를 갚기 위해 궁중 미장이로 변장해 접근했다가 실패한 뒤, 다시 몸에 옻칠을 해 문둥이처럼 꾸미고 숯을 삼켜 벙어리처럼 되어 기회를 노렸다고 전합니다. 이처럼 ‘원수를 갚기 위해 용모를 바꾸고 갖은 고생을 마다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널리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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