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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분야 CM활성화 및 세계시장 동반진출 적극검토

등록일: 2012-08-24 조회: 7

                         철도분야 CM활성화 및 세계시장 동반진출 적극검토

                     -김광재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CM협회 간담회에서 밝혀-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팔래스 호텔 2층 토파즈 홀에서 CM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철도시설공단 김광재 이사장을 초청하여 CM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광재 이사장은 “오늘이 취임 만 1년 하루째 되는 날에 이렇게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선진
화를 위한 의미있는 자리에 함께 하게되어 매우 기쁘다” 면서 “철도분야에 CM을 활성화 할 수 있
는 방안과 상호협력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
다” 고 밝혔다.

 그리고 CM협회 배영휘 회장은 “그동안 CM이 건축분야 위주로 발전하고 있어 건설산업 선진화
및 CM의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철도 등 토목분야 CM활성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요즘 국내
외 경제가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하여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더 큰 문제는 이
것이 올해만의 단기적 현상이 아니라 당분간 쉽게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우리 CM업체
들은 국내시장에 주력하면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 덧붙였다. 특히
“해외건설시장에서는 미국 등 선진국 업체들이 CM을 바탕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이러한
선진업체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건축분야 뿐만 아니라 철도 등 토목분야의 CM활성화가 무엇보
다도 중요하며 이것이 곧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 역설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CM시장의 동향’에 대해서 한국CM협회 주경문 전무가 CM에 대한 전
반적인 내용과 실상에 대해 발표하고, 철도시설공단 권영철 건설사업계획처장과 오재욱 해외철
도사업처장이 각각 ‘철도건설 및 사업관리 현황’과 ‘해외철도사업 공동진출’에 이라는 주제로 국
내‧외 철도건설현황과 추진계획, 그리고 민관공동협력방안에 대하여 발표하였는데

 권영철 처장은 2020철도건설계획과 2012년 주요추진현황에 대해서 설명하고 철도건설사업의
성과향상을 위해서는 CM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오재욱 처장은 “해외철도사업 공동진출방안에 대해서 현재 철도사업은 해외CM시장 진출이 매
우 미미하고 금융조달이 필수적인 EPC, BOT 등의 대규모, 복잡화, 다중화 된 프로젝트가 증가하
는 추세”라며 “따라서 재원조달 및 기술역량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대외신인도가 높은 공단과
전문 기술력을 갖춘 CM업체가 참여하는 것이 좋은 방안이 될 것” 이라고 설명하면서 “CM협회에
서도 회원사들이 해외진출을 위하여 지원체계 구축 및 국제교류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야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국내건설경기 침체로 업계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현실” 이라며 ”해
외시장진출로 현재의 역경을 탈출해야하는데 업체 단독으로는 어려움이 많다“ 고 토로하며 ”해
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정책, 제도적 지원도 절실하지만 공기업, 공단과 같은 공
공기관과 협력하여 동반진출을 한다면 발주국가의 신뢰 상승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의 선진업체
들과의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 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우리업계에서도 철도건설의 CM수행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력 향상에 노력할 것
”이라며 “철도시설공단도 CM발주를 많이 해서 국내업체들이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실적과 경
험을 보유하여 이를 바탕으로 해외로 나갈수 있도록 적극 힘써달라”고 건의했다.

  회의를 마무리 하면서 김광재 이사장은 “CM실적이 토목분야는 매우 저조한데 활성화 되지 못
하는 이유를 제도적 측면, 운영적 측면 등 다각도에서 검토하여 철도건설사업에 CM이 많이 발주
될 수 있도록 점차 개선해 나갈 것” 이라며 “오늘 철도건설에 CM도입으로 더 높은 성과를 올리고
이를 통해 우리공단과 CM업체들의 역량도 강화하며, 나아가 세계건설시장에서 선진기업들과 경
쟁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이 이해할 수 있었고 해외철도시장 확대를 위해서
는 민관이 상호협력하여 동반진출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철도사업도 노반, 궤도, 신호, 전기, 통신 등 각 분야가 분리되어 발주가 되는데 이
를 통합하여 발주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 중” 이라며 “ 이러한 점에서 앞으로 철도분야에 CM발주
가 필요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함께 상호협력하여 해외로 동반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CM협회 관계자는 “이번 간단회를 계기로 철도분야에 CM발주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면서 “앞으로도 CM업체들이 글로벌 경쟁시대에 있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적으
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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