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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도 예산 8조원 시대 개막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5-11-12 조회: 4
- 2026년도 당초예산 8조 3,731억 원 편성 (2025년 대비 7.3% 증액)
- 국비확보 노력 결과 국고보조금 4,000억 원 증가, 4년 연속 본예산 지방채 발행 없어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총 8조 3,731억 원을 편성해 11월 11일(화) 도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예산 7조 8,059억 원보다 5,672억 원(7.3%) 증가한 규모다.
 ○ 본예산은 특별회계 포함 처음으로 8조 원을 넘었으며, 이는 지방세와 보통교부세의 증가뿐만 아니라 국비 확보 노력의 결과로,  ① 미래전략산업 육성 ② 민생경제 회복 ③ 돌봄과 상생의 복지 실현, 3대 분야에 집중 투입된다.
   
□ 먼저 도는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4,558억 원을 투입한다.
 ○ 반도체 성능 시험장(테스트베드) 사업과 한국 반도체 교육원을 비롯해 전국 최초로 지정된 수소 특화단지 핵심사업인 수소 저장·운송 협력단지(클러스터) 기반구축 공사비가 포함되며, 반도체·에이아이(AI)·바이오 등 핵심 분야 인재 양성 사업에도 1,600억 원이 투입된다.
   
□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2조 3,944억 원을 투입한다.
 ○ 중소기업·소상공인 융자자금 지원에는 287억 원을 배정하고, 1,5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는 전략산업 벤처펀드에는 125억 원을 편성하여 민관 투자 선순환 생태계를 본격화한다.
 ○ 농림어가의 실질소득과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해 ‘반값 농자재’ 사업은 올해 대비 일부 증액되어 지속 추진되며, 농경지 배수시설 정비(120억 원 → 197억 원) 및 농기계 관련 예산도 (38억 원 → 78억 원) 대폭 확대 되었다. 또한 산림목재 협력단지(클러스터)(4개소) 95억 원, 외국인 어업인 근로자 복지회관(3개소) 20억 원이 각각 반영되었다.
 ○ 청년  취·창업 및 주거비 부담완화 정책도 흔들림 없이 추진된다. 청년층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정착 지원 사업(청년월세지원 등)에도 올해보다 30% 확대된 224억 원이 투자된다.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구직활동지원금(여성구직활동지원 포함) 24억 원 및 창업자금 무이자대출 15억 원도 반영되었다. 
 ○ 에스오시(SOC) 관련 예산은 도로 분야 1,678억 원, 하천정비 558억 원, 도시재생사업 528억 원이며, 상·하수도 예산은 올해 대비 40% 이상 확대되었다. 또한, 신청사 건립 예산도 276억 원이 반영되었다.

□ 끝으로 출산·육아 지원을 포함한 저출산 대응 및 취약계층 복지, 보훈, 공공의료 분야에 총 3조 2,661억 원을 반영하였다.
 ○ 아동수당은 대상 연령을 확대(만 7세 → 만 8세, 내년도 764억 원)하고, 춘천, 원주·충주권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응급전문의 인건비 지원이 내년부터 영동권역(강릉 아산병원)까지 확대된다.
 ○ 기준중위소득 인상* 등으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 자원 사업인 기초연금, 생계급여, 주거급여, 장애인연금 급여 등이 확대되었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2,195명)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이 신규로 추진되어 처우개선이 강화된다. 연례 사업인 참전 및 보훈 명예수당은 86억 원을 투입,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였다.
     *기준중위소득 ‘25년 대비 인상률 6.51%(월195.1만원 → 207.8만원, 4인 가구 기준)
 ○ 지방의료원 지원(시설·장비·운영)에 468억 원, 권역책임의료기관인 강원대학교병원 시설·장비 보강사업은 4배 증액(29억 원 → 120억 원)되어 지역 의료체계가 강화될 전망이다.
 ○ 이 외에도 소방 출동간식비 단가를 전국 최초로 6천 원으로 인상(4천 원 → 6천 원, 50%↑)하여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이 이루어진다.
 ○ 문화예술 분야는 미술관·도서관·문예회관 등 인프라 확충에 120억 원, 예술인과 단체 지원에 86억 원을 투입한다. 관광 분야는 2026년 강원방문의 해 사업에 올해 대비 2배로 예산을 확대하며, 체육분야는 신규로 사격팀을 창단해 전문체육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내년도 본예산안이 내일 제출되며, 사상 처음으로 8조 원을 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지방세 증가뿐만 아니라 국고 보조금이 4,000억 원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우리직원들과 시군 공무원들이 열심히 국비확보에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도 4년 연속 지방채 발행없이 예산을 편성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산업, 민생, 복지 3대 중점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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