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K CMAK

HOME 알림마당 국내외소식

국내외소식

제주도, 얼어붙은 경제에 "재정 온기" 푼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6-01-23 조회: 2

- 상반기 60.5% 신속집행 목표·국비 2조 4,000억 확보 추진 -
- ‘상반기 신속집행 및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서 구체적인 방안 논의-

□ 제주도가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상반기 재정집행에 전면적으로 나선다.

  ❍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공부문이 선제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전략이다.

□ 제주도는 2026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60.5%로 설정했다.

 ❍ 도민 생활과 직결된 도로·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중심으로 1분기부터 집중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1억 원 이상 주요 투자사업과 이월사업은 상반기 내 최대한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 이를 위해 제주도는 일일 단위 집행 점검, 부서별 찾아가는 사업추진 컨설팅, 정례 재정집행 점검회의 등을 통해 부진사업을 집중 관리한다.

 ❍ 긴급입찰과 각종 행정절차 기간 단축 등 가용한 모든 제도를 동원해 집행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집행실적 평가에 따라 인센티브와 페널티도 부여할 예정이다.

□ 국비 확보에도 적극 나선다.

 ❍ 제주도는 2027년 국비 확보 목표를 올해보다 2,234억 원(10%) 늘어난 2조 4,576억 원으로 잡았다. 1월 현재 183건, 1,436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 주요 사업으로는 ‘일휴식(워케이션) 총괄센터’ 구축(50억 원),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15억 원), 구 제주경찰청사 그린리모델링(21억 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36억 원), 기후테크 연구개발(R&D) 지원(13.8억 원) 등이다.

 ❍ 탐라역사문화권 정비(29.4억 원), 태양광 연계 RE100 감귤시설(30억 원), ‘로컬 블루푸드 복합문화센터’(10억 원) 등 제주 특성을 살린 사업도 포함됐다.

□ 제주도는 4월 말 중앙부처 예산 신청 시기까지 신규사업 발굴을 이어가고, 제주의 지역적 특수성과 사업 필요성을 체계적으로 입증해 중앙부처와 국회 절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 이러한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제주도는 22일 오후 2시 도청 탐라홀에서 진명기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6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계획 및 2027년 국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한다.

□ 진명기 부지사는 “SOC 등 대규모 투자사업을 중심으로 신속한 재정집행을 추진해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어야 한다”며 “신규 국비사업 확보를 위해 제주의 특수성과 사업 시급성을 체계적으로 입증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중앙부처 사업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출처] 제주특별자치도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