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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새 랜드마크 삼표레미콘 부지 착공 눈앞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6-02-04 조회: 2

- 서울시, 5일(목) 성수 삼표레미콘 특계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본격 사업에 착수
- 오 시장 3일(화) 진행상황 점검, 속도감 있는 ‘글로벌 미래업무지구’ 사업 추진 주문
- 6천억 원 규모 공공기여, 성수 일대 교통체계 개선 및 ‘유니콘 창업허브’ 조성에 투입
- 대규모 녹지, 서울숲 연결… 연내 토지 정화, 건축심의‧인허가 거쳐 연말 착공 목표

□ 성수동 옛 삼표레미콘 부지가 모든 행정적 절차를 마치고 ‘글로벌 미래업무지구’로 발돋움하기 위한 본격적인 사업 실행에 들어간다. 이 부지는 특히 서울시와의 사전협상으로 확보된 공공기여 6천억 원을 활용, 성수 일대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기반 스타트업의 스케일업도 지원하게 된다.

□ 서울시는 성동구 성수동1가 683번지 ‘서울숲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삼표레미콘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을 2월 5일(목) 결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화) 오전,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미래 서울의 경쟁력을 견인할 랜드마크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 이번 결정고시는 지난 2022년 레미콘 공장 철거 이후 시와 사업자가 사전협상을 통해 마련해 온 개발계획이 작년 11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음을 의미한다.

□ 이번 지구단위계획에 따르면 해당 부지는 최고 79층 규모 업무․주거․상업 기능이 융합된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성수 지역 업무기능 강화를 위한 업무시설 의무 비율이 35% 이상 적용되고 직주근접을 실현해 줄 주거시설(40% 이하), 상업․문화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 사전협상으로 확보된 공공기여분 약 6,054억은 지역 교통 문제 해결, 기반시설 확충을 비롯해 스타트업의 성장(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연면적 53,000㎡ 규모 ‘유니콘 창업허브’를 조성에 투입, 성수동을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 특히, 공공시설 설치비용 약 2,300억 원을 활용하여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동부간선도로 용비교 램프 신설 ▴성수대교 북단 램프 신설 ▴응봉교 보행교 신설 등 지역 여건 개선에 폭넓게 활용할 예정이다.

□ 또 서울숲과 부지를 연결하는 ‘입체 보행데크’가 설치되고, 지상부에는 시민에게 상시 개방되는 대규모 녹지와 광장이 들어서 서울숲의 녹지축이 부지까지 확장되게끔 조성된다.

□ 레미콘공장으로 이용됐던 부지는 연내 토지 정화 작업을 우선 진행하고, 신속한 건축심의와 인허가 절차를 거쳐 이르면 오는 연말 착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 오세훈 시장은 “소음, 분진, 교통 체증 등 주민 고통과 번번이 무산된 사업 계획으로 장기간 표류해 온 삼표레미콘 부지가 ‘사전협상제도’라는 돌파구를 만나 ‘윈-윈-윈(Win-Win-Win)’, 기업․행정․시민 모두가 이기는 해답을 찾고 ‘글로벌 미래업무지구’로 거듭나게 됐다”며 환영과 축하의 뜻을 전했다.

□ 또 “성수동뿐만 아니라 사전협상제도를 도시 곳곳의 낡은 거점을 미래 성장의 무대로 바꾸는 ‘게임체인저’로 활용, 서울 전역의 도시 혁신으로 확장시키기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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