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7.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 기획예산처 재정투자평가위원회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국가 자연유산 연구·보전·전시 기능을 수행하는 국내 유일 전문기관 건립 본격화
◈ 낙동강하구 을숙도 일원에 건립… 천연기념물과 명승 등 자연유산의 체계적 보전·활용 기반 마련
◈ 전 시장, “국립자연유산원을 세계적 자연유산 거점기관으로 조성해 부산이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해
□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국가유산청이 추진하는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이 7일 기획예산처 재정투자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 국립자연유산원은 천연기념물과 명승 등 우리나라 자연유산을 전문적으로 조사·연구·보전·전시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기관으로, 국가유산 정책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건립 예정지는 낙동강하구 을숙도 일원이며, 수장고와 전시동, 연구동 등을 갖춘 자연유산 전문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 총사업비는 1천193억 원 규모이며, 연면적 2만 2천969㎡ 규모로 건립된다.
□ 이번 예타 통과는 시가 지난 2016년부터 국립자연유산원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다.
○ 시는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이자 천혜의 자연생태환경을 갖춘 을숙도가 국립자연유산원 입지의 최적지임을 국가유산청과 정부에 지속적으로 설명해 왔다.
○ 특히 예비타당성조사 과정에서는 국가유산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사업 필요성과 정책적 효과, 지역균형발전 효과를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등 예타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 국립자연유산원은 국가 자연유산의 체계적인 보전과 연구 기반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낙동강하구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연계한 생태·문화 거점시설로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을숙도에 위치한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부산현대미술관, 국립청소년생태센터 등 기존 공공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자연유산 보전과 교육, 연구, 전시 기능이 융합된 국내 대표 자연유산 클러스터를 형성할 전망이다.
○ 아울러 국내외 방문객 유치를 통한 생태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창출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국가유산청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이후 기본계획 수립, 설계 등 후속 행정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며, 시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전재수 시장은 “국립자연유산원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부산이 대한민국 자연유산 정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세계적 철새도래지인 낙동강하구 을숙도의 생태적 가치와 국립자연유산원의 전문 기능이 결합해 자연유산 보전과 활용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아울러 “국립자연유산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연유산 연구·전시·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세계적 자연유산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국가유산청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부산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