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협회는 국토교통부에서 발주한 미얀마 건설시장에 CM관련 제도 및 매뉴얼 등 한국형 CM시스템을 공급하는 사업이 올해 완료(2015. 12. 5)됨에 따라 우리가 공급한 CM시스템을 확실하게 미얀마 건설시장에 정착하게 하는 일은 지금부터 우리 업계가 주역이 되어야 함으로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미얀마 CM시스템 정착을 위한 대표단을 모집하여 파견하였다.
미얀마 CM시스템 정착을 위한 대표단에는 한국CM협회장, CM시스템 공급사업 연구진, 건원엔지니어링과 신화엔지니어링 대표자가 참여하여 미얀마 건설부 및 업계 관계자와 CM시스템 공급 후의 사후관리에 관한 방안을 협의하고 지난 10월 10일 귀국하였다.
우리 협회는 사후관리의 방안으로 협회와 미얀마의 건설부가 지원하는 특별기구(소위 한-미얀마 건설산업협력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지난 7월 17일 합의한 것을 이번에 참여자 일부(미얀마 건설부, 한국CM협회, 한국 측 업계로 건원엔지니어링, 신화엔지니어링, 미얀마 측 업계로 MCEA, ORIGINAL GROUP, CHANTHA SHWE MYAY)가 합의서에 서명하였다.
한-미얀마 건설산업협력위원회는 향후 미얀마의 건설산업발전을 위하여 미얀마에 전수된 CM시스템의 정착을 위한 첫 단계로 Test Project를 통하여 CM을 활용하는 방안을 상호 공유하고 이어서 시범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하였다. Test Project는 양곤시 인근에 현재 진행 중인 인구 약 10만명을 수용하는 주거단지(18층 아파트 49개동) 조성사업을 하기로 하고 현장 설명을 들었다. 시범사업은 시스템 공급과 함께 전수 된 CM법령안이 시행되고 CM매뉴얼에 관한 교육훈련이 시행되면 그것에 맞게 시범사업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우리 협회는 “한-미얀마 건설산업협력위원회”와 오는 11월 12일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될 “한-미얀마 CM 컨퍼런스”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하기 위하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