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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세계CM의 날’행사, 서울에서 세계CM을 품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3-14 조회: 2
우리 협회와 국회CM포럼(공동대표 김성태・민홍철 의원)이 주관, 세계 5개단체(CMAA·CMAJ·CIOB·IPMA·apfpm) 주최,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관리학회 후원으로 지난 3월 12일(월)부터 13일(화)까지 이틀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ConsMa 2018 세계CM의 날 기념 CM서울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제8회를 맞는 “세계CM의 날”은 인도네시아PM협회가 CM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전 세계의 참여자들에게 소속감을 갖게 하여 책임감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하고자 하는 세계CM의 날 취지에 동참하고자 하는 공식 선언을 통해 2010년 세계5개 단체들이 서명한 선언문에 참여단체로서 서명하였다.
또한,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 (CM at Risk) 세미나와 각국 대표들의 건설산업과 CM현황에 대하여 발표하는 CM서울포럼 그리고 세계CM의 날 기념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첫날 12일 오후 2시부터 개회한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 at Risk) 세미나는 “프로젝트 통합발주방식과 CM”에 대한 주제발표를 미국 워싱턴 대학교 지오바니 미글리아치오 교수가 하였다. 지오바니 교수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장기 투자사업의 조달 및 계약을 포함하여 건설 발주방식에 관한 문헌이 늘어남에 따라 장기 투자사업을 발주하는 데 사용된 방식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확산되었고 민간 단체와 공공 기관 모두는 그들의 프로젝트 발주 방식들 가운데 CM, DB, 통합발주방식과 같은 프로젝트 발주 방식을 추가시켰으며 각 발주 방식의 시장 점유율은 산업 분야에 따라 크게 다르다고 하였다. 어떠한 발주 방식이 선정되는지에 대한 검토와 프로젝트 발주를 위한 각각의 주요 모델들이 왜 포괄적인 프로젝트 발주 방식에 필요한지, 계약을 수행하기 위한 프로세스, 계약 방식 및 지불 방법을 포함한 적절한 발주 방식의 특성이 각 모델의 상황에서 분석한 최근의 프로젝트 발주 동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주제발표에 이어 안용한 한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지오바니 마글리치오 워싱턴대학교 교수, 다르마 샵토디보 인도네시아PM협회 부회장, 로버트 베넷 랍코엔지니어링 사장, 이창훈 국토교통부 사무관, 정영수 명지대학교 교수, 한태희 GS건설 팀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하였다.

토론 참여자들은 “시공책임형 CM과 같은 통합 발주방식은 발주자, 설계자, 시공자 등 참여주체의 유기적인 융합과 협업을 통해 최고 가치의 목적물을 생산하고 모든 참여자가 윈윈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발주방식으로 발주자, 시공자 등 참여주체의 신뢰가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이어서 “특정 발주방식이 항상 최선은 아니며 프로젝트의 특성에 따라 설계시공분리, 설계시공일괄, CM at Risk 등 다양한 발주방식을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발주자의 전문성”이라고 강조하였다.

둘째 날 13일 오전 10시에 개회한 CM서울포럼은 각 국의 건설산업과 CM현황을 한 자리에서 살펴본 것으로 먼저 “인도네시아 CM현황 및 건설시장 전망”에 대해서 발표한 인도네시아PM협회 다르마 삽토디보 부회장은 인도네시아의 정부는 경제성장을 빠르게 이끌고 광범위한 교통 체증과 같은 병목현상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사회 기반시설에 대한 집중 지원을 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의 건설부분은 놀라운 속도록 성장하고 있다고 하였다. 주요 투자전망은 전력과 교통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으며, 새로운 프로젝트는 정부의 계획과 긴밀히 연관 되어있다고 하였다.

 “호주 건설시장의 조달, 금융 및 관리”를 주제로 발표한 호주 로얄 멜버른 공과대학 기예르모 아랜다 메나 교수는 현재 호주의 주요 사회 기반시설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였다. 특히 사업자금조달, 조달경로, CM기술 등이 포함된 PPP방식이나 통합발주 방식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였다.

“미국 건설시장 및 인프라 자금 계획”을 주제로 발표한 미국CM협회 빌 밴 웨그넌 前회장은 미국 건설 시장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고용하고 있고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기반시설을 제공하면서 미국 경제에 지속적으로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하였다.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측되고 있으나 다양한 과제에 직면 해 있고 그러한 과제들 중 하나는 사회 기반 시설의 개보수와 교체에 대한 정부의 충분한 투자가 부족하다고 하였다. 미국 건설 시장의 요약 및 시장에서 직면한 과제들과 시장에서 건설 관리의 역할에 대해서도 말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1조 5천억 달러 인프라 투자 계획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중국 건설산업의 개혁 및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 중국건설산업협회 우 타오 부회장은 제13차 5개년 계획은 중국이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번영하는 사회를 건설하고, 국가가 젊어지길 원하는 중국의 꿈이 실현될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새로운 산업화, 정보화, 녹지화, 도시화 그리고 농업 근대화, 특히 새로운 건설과 빠른 도시화로의 발전 등이 있고 이것들은 새로운 투자 호황을 가져올 것이라고 하였다.

“일본의 CM회사와 건설시장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한 일본CM협회 타케히코 미야자키 전무는 80년대 후반에 일본 건설시장에 CM이 소개되었으나 활용되지 못하다가 2000년대 초 해외 개발업자들이 일본 부동산 시장에 진입하면서 공사에 투명한 비용 구조를 필요로 했고 프로젝트 실행 단계에서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CM업체를 컨설턴트로 활용하면서 일본에서 시설물의 "책임"은 CM의 가치가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민간부문 클라이언트들이 2000년대 중반부터 건축 프로젝트에 CM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민간 부문의 CM 프로젝트 수는 지난 5년간 크게 증가했다고 하였다. 지진 발생 후, "CM at Risk"는 토호쿠 지역의 지진 복구 프로그램을 위한 공공 프로젝트에 적용되었으며 이 프로젝트를 평가한 국토교통성은 CM 및 CM at Risk가 가까운 장래에 공공 프로젝트를 위한 대체발주방식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하였고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 가까운 장래에 CM 산업은 큰 성장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CM의 세계화를 위한 국제협력 방안”에 대하여 발표한 아주대학교 차희성 교수는 최근 발표된 ENR지 해외 건설 세계 순위에서 최초로 한국(7.3%)은 중국(21.1%), 스페인(12.6%), 미국(8.9%), 프랑스(8.9%)에 이어 5위에 오를 정도로 해외 건설 강국으로 성장했다고 하면서 2013년 중반부터 추진되고 있는 한국CM협회 “CM 해외 공급사업“은 한국의 시공 및 CM기술의 수준을 세계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아시아를 구심점으로 CM의 국제화를 시도하려는 노력으로 매우 의미가 큰 사업으로 평가한다고 하였다.

이번 행사의 피날레인 기념행사에서는 제8회 세계CM의 날을 축하하는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세계CM의 날 선언문을 올해부터 참여한 인도네시아PM협회 다르마 샵토디보 부회장이 회원을 대표하여 낭독하고 국회CM포럼 김성태 의원과 민홍철 의원의 기념사, 강길부 의원의 축사에 이어 CM발전유공자에 대한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3명 및 국토교통부장관표창이 10명에게 전수되었다. 시상에 이어 국토교통부 김일평 건설정책국장의 축사 그리고 참석하지 못한 미국CM협회 안드레아 러틀리지 회장, 아시아·태평양PM연맹 빌영 회장이 보내온 축하 영상메세지가 상영되고 한국CM협회 배영휘 회장의 이틀 동안의 행사 참석에 대한 감사인사로 행사는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과 13일 "세계CM의 날" 기념행사에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모든분께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행사 자료집과 촬영한 사진은 웹하드(ID·PW 동일 cmak1997) ConsMa 2018 폴더에 공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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