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국CM협회 배영휘 회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3-29
조회: 3
高품질 서비스 공급… 협회 제2도약 준비
해외시장 확대위한 지원책 마련 앞장
“CM은 미래건설 성장 핵심 동력으로, 선택이 아닙니다.” “작금 불확실한 경기가 지속되고 있으나 업계가 똘똘 뭉쳐 ‘위기를 기회로’ 넘어서는 지혜와 역량 결집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지난 27일 취임한 한국CM협회 배영휘 신임회장의 일성이다.
지난 97년 CM협회 창립이후 협회 상임부회장으로, 제도의 정착부터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혼신을 바쳐 온 배 회장은 지난달 18일 ‘2009년도 정기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CM 태동과 함께 CM 발전에 앞장 서 온 배영휘 회장을 만나 향후 중점 추진계획과 포부를 들어봤다.
“어려운 시기 회장이란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고 말문을 연 배 회장은 “그러나 CM이 제도권에 진입하면서 12년이 넘는 동안 CM인들의 지혜와 열정이 국내 건설시장의 변화를 유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건설산업의 미래는 밝다고 전망했기에 건설인 모두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것으로 믿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배 회장은 “협회는 오는 2012년까지 5년을 새로운 도약기로 정하고 추진하고 있는 만큼 해외CM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등 다각적인 방안 추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중점 추진계획을 밝혔다.
협회는 우선 CM업무 또는 영역회복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협회는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돼야 하는 것이 선결과제이나 단순히 생존을 위한 것이 아닌 미래를 여는 창조적인 구조조정차원에서 업계도 생산경영을 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해법 찾기에 나섰다.
또한 최고의 상품만을 시장에 공급하는 풍토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배 회장은 “고객을 위한다는 것 보다 고객의 입장에서 인력 및 기술개발을 부단히 하고 체질에 맞춘 특화된 노하우 개발 및 축적 등 경쟁력 배양이 시급하다”며 “협회는 최고 품질의 CM공급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사업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배 회장은 국내 CM상품 수출을 위한 기반구축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지금은 글로벌시대로 내수시장만 보고 승부를 걸기에는 우리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고 지적한 배 회장은 “국내에서 잘 다듬어 만든 상품을 해외시장에도 공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와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피력했다.
배 회장은 “CM 발전은 협회의 기능만을 강조해서 될 일도 아니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공급자의 철저한 서비스 제고 정신, 발주처의 제대로 된 인식 등 서로의 입장이 충족할 수 있는 최대공약수를 찾는데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상생 협력만이 CM 활성화를 더욱 앞당길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CM인 모두가 모여서 만들어진 것으로, 제 기능을 발휘하는데는 구성원인 우리 각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전제돼야 한다는 것.
현재 CM업계는 CM대가 현실화.CM능력평가및공시제도 개선 등 CM관련 각종 제도 정비는 물론 민간공사 CM방식 확충 등 CM발주 방식 다양화, 해외CM수출 강화 등 현안과제 해결로 한단계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CM이 건설산업 3대 축의 하나로 지속 발전 가능한 구심점이 되는 협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배 회장은 건설산업의 선진화를 앞당기고 건설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서 CM이 확대 보급되도록 업계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업계 전체의 파이팅을 주문했다.
CM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배 회장의 그동안 노력이 이번 임기에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세계 속의 한국 CM을 각인하는 한 획을 긋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