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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삼건축, ‘2026 국가산업대상’ 기술혁신 부문 수상

등록일: 2026-04-20 조회: 9
데이터센터 국내 최다 설계 ·UAM 버티포트·목조주택 3대 혁신 ‘공로’
77건 데이터센터 설계 수행… 대한민국 미래산업 인프라 구축 주도
국내 최초 목조 공동주택 구현 총력… 탄소저감 친환경 새 모델 제시 만전
김태집 대표이사 “기술혁신 바탕 사람과 도시·환경 함께 성장하는 삶의 풍경 만들기 역량 집중”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간삼건축)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2026 국가산업대상(9th National Industry Awards)’ 기술혁신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간삼건축은 ▲데이터센터 분야의 독보적인 설계 실적과 국내 최초 HPC 센터에 Liquid Cooling 적용기술력 보유 ▲국내 최초 UAM 버티포트 설계 방법론 개발 및 인프라 구축 선도 ▲국내 최초 목조 공동주택 설계를 통한 친환경 건축 모델 제시 등 3대 핵심 성과를 인정받았다.

■ 데이터센터 국내 최다 설계 | 디지털 인프라 설계 선도

국내외 주요 IT 기업들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하는 가운데, 간삼건축은 20여 년간 77건의 데이터센터 설계를 수행하며 대한민국 미래산업 인프라 구축을 주도하고 있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본질인 고집적·고효율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전력·냉각·보안·안정성을 통합한 특화 설계 역량을 축적해 왔다.

국내 IDC 가운데 최초로 면진구조를 적용한 LG CNS 부산 데이터센터, 국내 HPC 센터 최초로 액체냉각(Liquid Cooling) 기술을 도입한 삼성종합기술원 HPC 센터, 국내 HPC 센터 최초로 LEED Platinum 인증을 획득한 삼성전자 DS HPC 센터 등 친환경·고신뢰 데이터센터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간삼건축은 이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기준을 반영한 데이터센터와 국내기업 최초로 해외에 구축하는 인도네시아 AI 데이터센터 등 DMFH 기술역량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UAM 버티포트 설계 선도 | 새로운 하늘길 인프라 개척

UAM(도심항공교통)은 도심 내 항공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모빌리티다. 간삼건축은 국내 건축설계사무소 최초로 버티포트(Vertiport) 등 UAM 인프라 설계에 참여해 항공·교통·도시계획·건축을 융합한 새로운 설계 방법론을 개발했다.

기존 건축의 틀로는 풀 수 없던 안전·소음·동선·공역 문제를 건축적 언어로 재정의, 국가 UAM 산업 생태계의 지상 기반 마련에 기여했을 뿐만아니라 이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국내 최초 목조 공동주택 추진 | 탄소중립을 향한 친환경 주거 실험

간삼건축은 서울 종암동 개운산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최초 목조 공동주택 구현에 도전하고 있다. 탄소 저감 효과가 입증된 목구조를 대규모 공동주택에 처음 적용하기 위해 관련 법·구조 기준의 선제적 해석과 소방·내화 기술의 새로운 적용, 시공 협업 체계 구축 등 철근콘크리트 중심의 관행 전반을 재구성하는 기술혁신을 수행하고 있다.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건축 분야 탄소 저감 가능성을 실증하는 친환경 주거 모델을 제시하며, 사회적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간삼건축, 기술혁신으로 ‘더 나은 삶의 풍경’ 실현한다

간삼건축은 ‘더 나은 삶의 풍경’을 비전으로, 700여 명의 건축가·도시계획가·조경가·기획 전문가가 사회·경제·환경 과제를 건축으로 해결하는 통합 설계를 지향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UAM 인프라, 목조 공동주택을 아우르는 이번 3대 기술혁신 성과는 변화하는 산업과 도시 환경 속에서 간삼건축이 축적해 온 기술력과 실험정신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김태집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간삼건축이 디지털 인프라,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 주거까지 대한민국 산업의 핵심 전환 지점을 건축을 통해 준비해 왔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사람과 도시, 환경이 함께 성장하는 삶의 풍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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