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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12/13  
작성자
관리자
제   목
올해의 CM 분야별 이슈를 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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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우리 협회는 지난 12월 12일(목) 오후 3시부터 정림건축 김정철홀에서 업무분야별위원회의 2019년도 활동 결과를 총 정리해보고 그 토대 위에서 분야별 주요 이슈를 진단하고 향후 우리 업계의 대응방안을 강구하여 중장기적으로 CM서비스 공급자의 경쟁력을 높여 확대되어 가고 있는 CM시장에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제11회 CM 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를 개최했다.

첫 번째 건설VE·LCC위원회의 “○○도로 방음터널 설치공사 LCC 수행사례”를 주제로 발표한 김성훈 ㈜아이엠이엔에이 대표는 고도성장에 따라 빠르게 증대된 사회기반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며 유지관리단계에 소요되는 국가예산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LCC(Life Cycle Cost, 생애주기비용)분석은 초기투자비용뿐 아니라 유지관리비용, 잔존가치비용 등 시설물의 생애주기 동안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분석하는 기법이므로 이러한 LCC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소요예산의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며 예산확보의 당위성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두 번째 해외진출위원회의 “해외건설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 김승원 해외건설협회 책임연구원은 최근 해외건설시장은 수주경쟁이 심화되고, 발주방식 또한 다변화되는 가운데, 업계 내부적으로는 수익성 이슈, 해외수주 급감, 기성 및 수주잔고 감소 등의 다양한 어려움에 놓여있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세계건설시장과 그 잠재수요를 보면 해외건설에서의 기회요소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현재 국내외 건설산업은 경기의 흐름만이 아닌 산업의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는 과도기적 상황이므로 우리 건설업계와 정부, 관련 단체들은 해외건설시장에 대한 현황만을 주시하는 것이 아닌 산업 안팎으로 변화하는 흐름을 잘 파악하고 새로운 시대를 위한 전략과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세 번째 운영·홍보위원회의 “CM의 대외경쟁력 제고를 위한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발표한 이찬식 인천대학교 교수는 건설 분야, 특히 건설사업관리 부문의 경쟁력은 매우 저조한데 그 이유는 건설사업관리를 감리 수준의 ‘인력 파견업’ 정도로 생각하는 최고경영층의 인식 및 비전 부족과 기술개발 투자 부족이라고 했다.
기업의 경쟁력은 체계적인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수립 실천하고, 최고경영자의 강력한 의지 및 투자가 있어야 향상될 것이고, 건설사업관리 기술자는 전문가로서의 자긍심과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하며, 특히 Cost, Time, 계약 및 클레임, BIM 등 세부 전문분야의 전문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네 번째 CM미래전략특별위원회의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건설기술”을 주제로 발표한 박일수 ㈜로이테크원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어떤 기술들이 세상의 변화를 이끌 것인지, 각각의 기술들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모습과 함께 건설업에는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설명하였고, 도시와 시민의 삶을 변화시킬 스마트시티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했다.
박 대표는 마지막으로 인공지능을 지배하는 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지배당하는 자가 될 것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졌다.

다섯 번째 조사·연구위원회의 “건설사업관리 주요판례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정유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건설분쟁은 질적ㆍ양적으로 점점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건설현장에서 갈수록 하나의 팀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제는 많은 건설현장의 목소리가 넓은 세상에 퍼질 수 있기를 바라고, 관련 분야의 법적ㆍ제도적 규율이 보다 선명하게 정비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협회는 내년에도 CM업무의 주요 분야별 위원회를 분기별로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개최하여 CM수요자의 욕구 충족을 위하여 지금까지 공급해 왔던 CM서비스 형태도 변화하는 시장을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 따라 발 빠르게 앞서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와 관련된 정책도 뒷받침 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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